로마인 이야기의 카이사르 그리고 애플의 스티브잡스
스티브잡스가 하고 있는 일을 볼 때 마다 로마인 이야기의 카이사르가 떠올랐다.
'
어떤 일을 할 때 한 가지 목적만 가지고 추진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남의 이익 내지는 공공의 이익과 밀접하게 결부짓는다.
남의 이익 내지는 공익을 이롭게 해야만 비로소 개인의 이익을 충분히 추구할 수 있고, 그것으로 충분히 실현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카이사르가 천재였기 때문에 생각해내고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우리 보통 사람들도 대부분 무의식중에 날마다 행하고 있는 일이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성심껏 하면, 개인의 이익은 남의 이익이 되고 남의 이익은 다시 공익이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에 훨씬 자연스러운 이치이다.
' - 로마인이야기 율리우스 카이사르 상, 시오노 나나미
애 플의 아이팟, 아이폰 성공은 애플만의 기쁨이 되지 않았다.
음악가들이 아이팟을 지지했다.
그들이 만든 소중한 음악이 더이상 불법으로 다운되지 않고,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가치있는 상품이 되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아이폰을 지지했다.
자신만의 아이디어 또는 프로그래밍 스킬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판매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가장 큰 취약점인 불법복사가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용자들은 자연스럽게 돈을 내고 구매를 하는 환경이 이루어졌다.
음악과 소프트웨어의 품질은 높아지고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다음주에 출시할 아이패드는 언론사들의 지지를 받는다.
현재 포털사이트에 의해 기사의 가치는 크게 떨어졌다. 결국 좋은기사보다는 사람들의 클릭만을 유도하는 낚시성기사만이 넘쳐나는 상태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패드가 언론사의 기사를 제공하는 매개체가 된다면, 판매하는 언론사는 물론 좋은글을 보는 사용자에게도 이득이 된다.
이렇게 애플은 자신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그리고 참여하는 업체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업체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그 컨텐츠를 활용하기 위해 소비자는 애플의 상품을 구입하는 선순환연결고리를 유지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상품을 만드는 애플, 그 상품을 이용하는 다른 업체 그리고 사용자
이 셋이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상품을 애플은 추구하고 있다.
여기에는 디자인 능력, 소프웨어 기술, 창의적 발상 등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카이사르가 천재였기 때문에 생각해내고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우리 보통 사람들도 대부분 무의식중에 날마다 행하고 있는 일이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성심껏 하면, 개인의 이익은 남의 이익이 되고 남의 이익은 다시 공익이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에 훨씬 자연스러운 이치이다.
'
Friday, March 26, 2010
구글의 TV사업진출이 한국TV기업에 주는 영향
구글의 TV사업진출이 한국TV기업에 주는 영향
구글이 TV사업에 진출하여도 3년간은 한국TV판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구글TV는 웹을 이용하는 TV, 즉 인터넷TV에 적합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2012년 전세계 DTV보급률이 43%로 예상되는데 반해 인터넷TV는 2.8%로 보고있다.(가트너보고자료)
DTV시장은 한국기업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이후의 상황이 재미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시장이 어느순간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처럼 인터넷TV시장이 갑자기 성장하는 것이다.
TV의 경우는 전세계 인터넷이 고화질영상의 데이터전송속도가 빨라지고 안정화되어야 한다. 그것도 무선으로 가능한 환경이 된다면, 인터넷TV의 급격한 성장가능성은 충분하다.
하지만, 전세계 초고속 무선인터넷의 보편화가 이루어져도 인터넷TV가 단기간에 성장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TV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슈가되고 갑작스런 성장을 보이는 상품은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는 상품이었다.
핸드폰을 사기위해(아이폰), 게임기를 사기위해(플레이스테이션) 줄지어 기다리는 사람들은 쉽게 그려 볼 수 있지만, TV를 사기위해 줄서는 모습은 쉽게 떠올리기 어렵다.애플이 TV를 만들어도 절대 그런모습은 볼 수 없을 것이다.
즉, TV는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는 상품이 아니다.
특히 TV의 대형화는 젊은층과의 거리를 더욱 멀게한다. TV를 살돈이 없기보다는 50인치 TV를 둘만한 집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활동성이 많은 젊은층에게,
언제어디서나 활용가능한 휴대폰에 비해서 집에서만 보는TV의 구매가치는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진다.
이미 그들은 모바일기기나 PC로 TV프로그램을 보고있다.
결론적으로 전세계가 인터넷TV를 구축하기에 충분한 환경이되어도
지금의 스마트폰과 같은 단기간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
구글이 TV사업에 진출하여도 3년간은 한국TV판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구글TV는 웹을 이용하는 TV, 즉 인터넷TV에 적합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2012년 전세계 DTV보급률이 43%로 예상되는데 반해 인터넷TV는 2.8%로 보고있다.(가트너보고자료)
DTV시장은 한국기업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이후의 상황이 재미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시장이 어느순간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처럼 인터넷TV시장이 갑자기 성장하는 것이다.
TV의 경우는 전세계 인터넷이 고화질영상의 데이터전송속도가 빨라지고 안정화되어야 한다. 그것도 무선으로 가능한 환경이 된다면, 인터넷TV의 급격한 성장가능성은 충분하다.
하지만, 전세계 초고속 무선인터넷의 보편화가 이루어져도 인터넷TV가 단기간에 성장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TV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슈가되고 갑작스런 성장을 보이는 상품은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는 상품이었다.
핸드폰을 사기위해(아이폰), 게임기를 사기위해(플레이스테이션) 줄지어 기다리는 사람들은 쉽게 그려 볼 수 있지만, TV를 사기위해 줄서는 모습은 쉽게 떠올리기 어렵다.애플이 TV를 만들어도 절대 그런모습은 볼 수 없을 것이다.
즉, TV는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는 상품이 아니다.
특히 TV의 대형화는 젊은층과의 거리를 더욱 멀게한다. TV를 살돈이 없기보다는 50인치 TV를 둘만한 집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활동성이 많은 젊은층에게,
언제어디서나 활용가능한 휴대폰에 비해서 집에서만 보는TV의 구매가치는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진다.
이미 그들은 모바일기기나 PC로 TV프로그램을 보고있다.
결론적으로 전세계가 인터넷TV를 구축하기에 충분한 환경이되어도
지금의 스마트폰과 같은 단기간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
Tuesday, March 23, 2010
구글이 TV사업에 진출 할 수 있게 된 이유 3
구글이 TV사업에 진출 할 수 있게 된 이유 3
3. 구글과 소니가 함께하는 이유
A. 소니가 웃긴다.
나는 이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구글이 TV의 시작을 소니와 한다는 점이다.
소니와 구글 중 누가 더 서로를 필요로 했을까?
구글이 소니를 필요로 했다.
구글은 웹, 어플리케이션, UI (사용자 인터페이스) 에서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다.
자! 이제 구글이 TV사업에 진입하려고 하는데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유머가 없다는데 있다......(?)
지금의 모바일기기(스마트폰)는 태생이 PC이다.
PC와 모바일기기의 용도가 같다는 말이다.
사용용도는 업무, 자료저장, 게임, 음악, 사진등 다양하게 사용되어 뭐라고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
그래서 요즘은 '스마트'라는 단어로 압축이 되었다.
(내가 유치원때 타던 자전거가 스마트자전거였다. 근데 사용용도는 딱 한가지였다......나도 유머가 없다)
그래서 PC에서의 구글의 높은 활용도를 모바일에 쉽게 적용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TV는 좀 다르다.
TV의 사용목적은 딱 한가지로 정의된다.
엔터테인먼트 기기이다. TV는 재미, 즐거움을 보는 사람들에게 주어야한다.
구글은 이게 없다.
구글사이트에 들어가서 나오는 첫페이지를 보고 누가 웃겠는가.
(놀라운 일이지만 최근에 나는 웃은적이 있다. 한국이 독자적으로 구글첫페이지를 개선 한 후에.....어의가 없어서)
구글은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찾으면 가장 엄선된 결과를 제공하여 만족감을 준다.
하지만 먼저 사용자에게 가서 굳이 원하지 않았던 것을 원하게 만들어 주지는 못 한다.
이러한 상품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미디어상품이다.
이것을 가장 잘 해왔던 곳이 소니다.
소니가 정말 잘해왔다....................(과거형을 썼다)
대표적인 상품 한가지 예를 들어본다.
음악을 재생하면 춤을 추는 공룡알 MP3(Rolly).
이건 사용자가 원하던 것이 결코 아니다.
하지만 이 상품의 광고를 보면 사고 싶어진다.
왠지 나의 외로움을 달래 줄 것 같고,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같이 춤추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제품의 판매성공여부는 관계없다. 다른 기업은 시도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소니의 상품은 사용자에게 꼭 필요하지 않는데 갖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그것들은 나에게 기쁨 또는 행복을 줄 것만 같다.
이러한 상품을 미디어 컨텐츠라고 한다.
미디어컨텐츠의 대표적인 상품 3가지 음반, 영화, 게임 이다.
그리고 이 모든 사업을 소니는 하고 있었다. 게다가 잘하기까지 한다.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미디어 컨텐츠를 다루는 노하우가 상당하다는 의미다.
정리하지면,
구글은 TV사업에 들어가고 싶고 TV로 재미를 주어야 한다.
근데 구글은 웃길 줄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제일 잘하는 소니를 찾은 것이다.
나는 TV강국 한국에 산다.
그리고 TV공작소에 있다.
그래서 '왜 구글과 소니일까?... 삼성,LG하고도 시작 할 수 있는데...' 라는 의문이 가장 먼저 들었다.
의문의 시작은
'한국이 TV를 가장 잘 제조 할 수 있다'
는 사실에 있었다.
하지만 생각의 결론은
'구글은 TV사업 진출에 있어서 자신들이 TV제조능력이 없다는 것을 가장 큰 자신들의 문제점으로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맺어졌다. 소니의 TV제조 능력은 구글이 소니를 선택 할 때 추가적인 장점정도이다.
좋은글 : http://touchandfun.blogspot.com
3. 구글과 소니가 함께하는 이유
A. 소니가 웃긴다.
나는 이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구글이 TV의 시작을 소니와 한다는 점이다.
소니와 구글 중 누가 더 서로를 필요로 했을까?
구글이 소니를 필요로 했다.
구글은 웹, 어플리케이션, UI (사용자 인터페이스) 에서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다.
자! 이제 구글이 TV사업에 진입하려고 하는데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유머가 없다는데 있다......(?)
지금의 모바일기기(스마트폰)는 태생이 PC이다.
PC와 모바일기기의 용도가 같다는 말이다.
사용용도는 업무, 자료저장, 게임, 음악, 사진등 다양하게 사용되어 뭐라고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
그래서 요즘은 '스마트'라는 단어로 압축이 되었다.
(내가 유치원때 타던 자전거가 스마트자전거였다. 근데 사용용도는 딱 한가지였다......나도 유머가 없다)
그래서 PC에서의 구글의 높은 활용도를 모바일에 쉽게 적용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TV는 좀 다르다.
TV의 사용목적은 딱 한가지로 정의된다.
엔터테인먼트 기기이다. TV는 재미, 즐거움을 보는 사람들에게 주어야한다.
구글은 이게 없다.
구글사이트에 들어가서 나오는 첫페이지를 보고 누가 웃겠는가.
(놀라운 일이지만 최근에 나는 웃은적이 있다. 한국이 독자적으로 구글첫페이지를 개선 한 후에.....어의가 없어서)
구글은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찾으면 가장 엄선된 결과를 제공하여 만족감을 준다.
하지만 먼저 사용자에게 가서 굳이 원하지 않았던 것을 원하게 만들어 주지는 못 한다.
이러한 상품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미디어상품이다.
이것을 가장 잘 해왔던 곳이 소니다.
소니가 정말 잘해왔다....................(과거형을 썼다)
대표적인 상품 한가지 예를 들어본다.
음악을 재생하면 춤을 추는 공룡알 MP3(Rolly).
이건 사용자가 원하던 것이 결코 아니다.
하지만 이 상품의 광고를 보면 사고 싶어진다.
왠지 나의 외로움을 달래 줄 것 같고,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같이 춤추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제품의 판매성공여부는 관계없다. 다른 기업은 시도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소니의 상품은 사용자에게 꼭 필요하지 않는데 갖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그것들은 나에게 기쁨 또는 행복을 줄 것만 같다.
이러한 상품을 미디어 컨텐츠라고 한다.
미디어컨텐츠의 대표적인 상품 3가지 음반, 영화, 게임 이다.
그리고 이 모든 사업을 소니는 하고 있었다. 게다가 잘하기까지 한다.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미디어 컨텐츠를 다루는 노하우가 상당하다는 의미다.
정리하지면,
구글은 TV사업에 들어가고 싶고 TV로 재미를 주어야 한다.
근데 구글은 웃길 줄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제일 잘하는 소니를 찾은 것이다.
나는 TV강국 한국에 산다.
그리고 TV공작소에 있다.
그래서 '왜 구글과 소니일까?... 삼성,LG하고도 시작 할 수 있는데...' 라는 의문이 가장 먼저 들었다.
의문의 시작은
'한국이 TV를 가장 잘 제조 할 수 있다'
는 사실에 있었다.
하지만 생각의 결론은
'구글은 TV사업 진출에 있어서 자신들이 TV제조능력이 없다는 것을 가장 큰 자신들의 문제점으로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맺어졌다. 소니의 TV제조 능력은 구글이 소니를 선택 할 때 추가적인 장점정도이다.
좋은글 : http://touchandfun.blogspot.com
Saturday, March 20, 2010
구글이 TV사업에 진출 할 수 있게 된 이유 2
구글이 TV사업에 진출 할 수 있게 된 이유 2
2. TV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보유
A. 검색능력의 진화
TV에서 검색을 통해 TV프로그램 또는 동영상을 볼 것이다. TV에 응용하자면, PC에서 유튜브의 사용과 유사하다.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영상키워드를 넣는다. 키워드를 이용하여 TV프로그램을 찾아준다.
별것아니다. 사실 지금도 이렇게 사용한다. 미국에는 이러한 서비스를 셋탑박스를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한국도 IPTV가 이와 유사하다.
조금차이가 있다면 IPTV는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인덱스형태로 나열하고 사용자가 고르는 방식이다.
반면, 구글의 TV는 검색을 중심으로 사용자조작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본다.
내가 생각하는 구글TV의 차별화된 가장 큰 특징은
"구글은 뛰어난 검색능력을 갖고 있다" 는 데 있다.
구글은 웹 사이트를 찾아주는데서 시작하여 유튜브를 소유하면서 동영상분야까지 기술축적이 이루어졌다.
즉, 구글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검색능력을 비디오분야까지 넓힐 수 있게 되었다.
중요한것은 지금의 검색방식에서 훨씬진화된 방식이 적용 될 것이라는 점이다.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검색은 텍스트로 이루워진다. 동영상 검색은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키워드와 유튜브의 키워드를 비교하여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이것이 1세대의 검색이다.
2세대는 영상의 검색이다.
검색엔진은 영상의 화면을 검색 인덱스로 보유한다. 검색엔진은 동영상의 영상이 무엇을 표현하는지를 분석하고 그 안에 어떠한 사람이 나오거나 어떠한 장르에 속하는 지를 분류 할 것이다. 더 이상 동영상 배포자는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장르를 선택 할 필요가 없다. 구글의 검색엔진이 자동으로 파악할 것이기 때문이다. 구글의 엔진이 하루종일 지구를 뱅글뱅글 돌며 웹사이트를 수집하고 있듯이, 또다른 검색엔진은 하루종일 전세계의 동영상분석을 하고 다닐 것이다. 이렇게 되면 구글은 영상에서도 가장많은 검색인덱스를 보유하고 사용자에게 최적의 동영상검색결과를 제공 할 것이다.
정리하자면, PC와 모바일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한 시작을 구글에서 하는 것처럼,
TV에서도 시작은 구글에서 하게 될 것이다.
B. 조작의 진화
구글은 지금 음성인식 서비스를 하고 있다.
내가 찾고자하는 것을 말하면 텍스트로 변환하여 검색을 한다.한국말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것을 이용하여 TV기술에 응용 할 것은 당연한것이다.
TV에 적용된 수많은 기술로 지금의 TV리모컨은 버튼만 수십개이며 한눈에 파악하기도 매우 어렵다. 더군다나 로그인 또는 검색이 필요한 상황에서 리모컨을 이용할 경우 매우 불편한다. TV는 수십년의 간의 기술발전으로 1Cm도 안되는 두께를 갖게 되었지만, TV를 조작하는 리모컨에서는 기술진화가 전혀없었다.
구글의 음성인식 기능은 기존의 리모컨을 완전히 대체하게 될 것이다. 로지텍이 만들고 있다고 한다. 모션인식센서가 추가될 것이다.
2. TV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보유
A. 검색능력의 진화
TV에서 검색을 통해 TV프로그램 또는 동영상을 볼 것이다. TV에 응용하자면, PC에서 유튜브의 사용과 유사하다.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영상키워드를 넣는다. 키워드를 이용하여 TV프로그램을 찾아준다.
별것아니다. 사실 지금도 이렇게 사용한다. 미국에는 이러한 서비스를 셋탑박스를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한국도 IPTV가 이와 유사하다.
조금차이가 있다면 IPTV는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인덱스형태로 나열하고 사용자가 고르는 방식이다.
반면, 구글의 TV는 검색을 중심으로 사용자조작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본다.
내가 생각하는 구글TV의 차별화된 가장 큰 특징은
"구글은 뛰어난 검색능력을 갖고 있다" 는 데 있다.
구글은 웹 사이트를 찾아주는데서 시작하여 유튜브를 소유하면서 동영상분야까지 기술축적이 이루어졌다.
즉, 구글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검색능력을 비디오분야까지 넓힐 수 있게 되었다.
중요한것은 지금의 검색방식에서 훨씬진화된 방식이 적용 될 것이라는 점이다.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검색은 텍스트로 이루워진다. 동영상 검색은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키워드와 유튜브의 키워드를 비교하여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이것이 1세대의 검색이다.
2세대는 영상의 검색이다.
검색엔진은 영상의 화면을 검색 인덱스로 보유한다. 검색엔진은 동영상의 영상이 무엇을 표현하는지를 분석하고 그 안에 어떠한 사람이 나오거나 어떠한 장르에 속하는 지를 분류 할 것이다. 더 이상 동영상 배포자는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장르를 선택 할 필요가 없다. 구글의 검색엔진이 자동으로 파악할 것이기 때문이다. 구글의 엔진이 하루종일 지구를 뱅글뱅글 돌며 웹사이트를 수집하고 있듯이, 또다른 검색엔진은 하루종일 전세계의 동영상분석을 하고 다닐 것이다. 이렇게 되면 구글은 영상에서도 가장많은 검색인덱스를 보유하고 사용자에게 최적의 동영상검색결과를 제공 할 것이다.
정리하자면, PC와 모바일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한 시작을 구글에서 하는 것처럼,
TV에서도 시작은 구글에서 하게 될 것이다.
B. 조작의 진화
구글은 지금 음성인식 서비스를 하고 있다.
내가 찾고자하는 것을 말하면 텍스트로 변환하여 검색을 한다.한국말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것을 이용하여 TV기술에 응용 할 것은 당연한것이다.
TV에 적용된 수많은 기술로 지금의 TV리모컨은 버튼만 수십개이며 한눈에 파악하기도 매우 어렵다. 더군다나 로그인 또는 검색이 필요한 상황에서 리모컨을 이용할 경우 매우 불편한다. TV는 수십년의 간의 기술발전으로 1Cm도 안되는 두께를 갖게 되었지만, TV를 조작하는 리모컨에서는 기술진화가 전혀없었다.
구글의 음성인식 기능은 기존의 리모컨을 완전히 대체하게 될 것이다. 로지텍이 만들고 있다고 한다. 모션인식센서가 추가될 것이다.
Friday, March 19, 2010
구글이 TV사업에 진출 할 수 있게 된 이유 1
구글이 TV사업에 진출 할 수 있게 된 이유 1
구글이 소니와 함께 TV 산업에 진출한다고 했다.
모바일 강국에서 아이폰 한대로 실력과 자존심 모두에 상처받은 한국기업이다.
재미있게도 모바일에서 상처받은 기업은 TV에서도 동일한 기업이다.
TV 강국 한국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 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기사에 따르면 TV에서 구글의 가장 큰 역할은 어플리케이션에 있다.
그리고 그 어플리케이션은 웹과 연결되어있다.
(http://gbcghana.com/news/32609detail.html)
이로써 구글은 쓰리스크린 환경을 완벽히 구축하였다.
과거 : PC에서의 구글
현재 : 모바일에서의 구글
미래 : TV에서의 구글
사람이 생활하는 모든순간에 구글을 접할 수 있게되는 상황을 만든것이다.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PC > 이동중 모바일 > 집에서 TV 의 패턴이 일반적인 디바이스사용 시나리오이다.
구글이 이토록 TV 산업에 빠르게 진입 할 수 있었던 것은,
1. 웹과 연동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보유
A. 구글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웹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PC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갖고있다.
문서(구글doc), 사진(피카사), 동영상(유튜브), 지도(구글어스), 도서(전세계의 책을 스케닝하고 있음). 유료로 판매되는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대다수의 일반PC 사용자에게는 충분한 기능을 하고 있다. 3,4년 전만하여도 문서작성을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매우비싼값으로 구매하여야 했다.
어떠한 어플리케이션까지 만들지 끝을 알 수 없을정도로 지금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3D 모델링을 할 수 있는 SketchUp이 좋은 예다.
B. 연동성 높은 API를 제공
구글이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은 예전에는 하나의 독립된 회사들이 따로따로 제작하던 것들이다. 하지만 이것을 단하나의 회사, 구글에서 계발하면서 독립된 어플리케이션간에 연관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눈덩이가 뭉쳐지듯이 규모는 빠르게 커져간다. 이것은 구글의 어플리케이션 개발 성장가능성을 더욱 높여주면서, 다른 기업들이 따라 올 수 없을 정도의 노하우 축적을 가능하게 한다.
C. 안드로이드를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기업들
-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안드로이드의 성공평가를 아이폰과의 판매 또는 수익률로 비교하는 것은 맞지않는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활용가능은 예측 할 수 있다.
TV강국의 기업들이 무엇을 가장 못 하고 있는가를 본다. 한국의 아이폰 출시 후 모바일기업의 취약점이 바로 드러났다. 그리고 TV기업도 바로 옆에서 그것을 보았고 무언가를 하려고 할 것이다. 그 무언가가 가능한 것인가를 따지기에 앞서, TV시장을 살펴 보겠다.
모든집이 보유하고 있는 TV가, 그것도 교체시기가 매우 더딘상품(최소5년)이 작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DTV 전환시기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러한 호황은 3~4년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다시 정리해보면 4년정도에 그 무언가가 가능한것인지는 안타깝지만 어려울 것 같다. 즉, 안드로이드 선택은 불가피 할 것이다. MS에서 TV용 윈도우를 만들가능성도 높지만 A,B에서 언급한 웹연동 어플리케이션보유에서 구글에 비해 너무 부족한면이 많다.
구글이 소니와 함께 TV 산업에 진출한다고 했다.
모바일 강국에서 아이폰 한대로 실력과 자존심 모두에 상처받은 한국기업이다.
재미있게도 모바일에서 상처받은 기업은 TV에서도 동일한 기업이다.
TV 강국 한국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 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기사에 따르면 TV에서 구글의 가장 큰 역할은 어플리케이션에 있다.
그리고 그 어플리케이션은 웹과 연결되어있다.
(http://gbcghana.com/news/32609detail.html)
이로써 구글은 쓰리스크린 환경을 완벽히 구축하였다.
과거 : PC에서의 구글
현재 : 모바일에서의 구글
미래 : TV에서의 구글
사람이 생활하는 모든순간에 구글을 접할 수 있게되는 상황을 만든것이다.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PC > 이동중 모바일 > 집에서 TV 의 패턴이 일반적인 디바이스사용 시나리오이다.
구글이 이토록 TV 산업에 빠르게 진입 할 수 있었던 것은,
1. 웹과 연동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보유
A. 구글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웹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PC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갖고있다.
문서(구글doc), 사진(피카사), 동영상(유튜브), 지도(구글어스), 도서(전세계의 책을 스케닝하고 있음). 유료로 판매되는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대다수의 일반PC 사용자에게는 충분한 기능을 하고 있다. 3,4년 전만하여도 문서작성을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매우비싼값으로 구매하여야 했다.
어떠한 어플리케이션까지 만들지 끝을 알 수 없을정도로 지금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3D 모델링을 할 수 있는 SketchUp이 좋은 예다.
B. 연동성 높은 API를 제공
구글이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은 예전에는 하나의 독립된 회사들이 따로따로 제작하던 것들이다. 하지만 이것을 단하나의 회사, 구글에서 계발하면서 독립된 어플리케이션간에 연관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눈덩이가 뭉쳐지듯이 규모는 빠르게 커져간다. 이것은 구글의 어플리케이션 개발 성장가능성을 더욱 높여주면서, 다른 기업들이 따라 올 수 없을 정도의 노하우 축적을 가능하게 한다.
C. 안드로이드를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기업들
-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안드로이드의 성공평가를 아이폰과의 판매 또는 수익률로 비교하는 것은 맞지않는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활용가능은 예측 할 수 있다.
TV강국의 기업들이 무엇을 가장 못 하고 있는가를 본다. 한국의 아이폰 출시 후 모바일기업의 취약점이 바로 드러났다. 그리고 TV기업도 바로 옆에서 그것을 보았고 무언가를 하려고 할 것이다. 그 무언가가 가능한 것인가를 따지기에 앞서, TV시장을 살펴 보겠다.
모든집이 보유하고 있는 TV가, 그것도 교체시기가 매우 더딘상품(최소5년)이 작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DTV 전환시기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러한 호황은 3~4년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다시 정리해보면 4년정도에 그 무언가가 가능한것인지는 안타깝지만 어려울 것 같다. 즉, 안드로이드 선택은 불가피 할 것이다. MS에서 TV용 윈도우를 만들가능성도 높지만 A,B에서 언급한 웹연동 어플리케이션보유에서 구글에 비해 너무 부족한면이 많다.
[tip eng]How good is Google Search
How good is Google Search
1. Blog address
to "google.com/addurl" makes the registration.
ex) http://touchandfun.blogspot.com/
2. Google webmaster (http://www.google.com/webmasters/)
Blog address to register. And to manage.
3. Creativity should be content to stay rich.
4. The key word is, at top
5. Crude, should not be too many keywords.
6. Key words or a larger tips.
7. Adsense Tips
- Are placed in plain sight.
- AdSense is put down as a good image.
- Add a search box to be installed. (Widget)
ref. GOOGLEPEDIA. Micheal Millrt
1. Blog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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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http://touchandfun.blogspot.com/
2. Google webmaster (http://www.google.com/web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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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reativity should be content to stay rich.
4. The key word is, at top
5. Crude, should not be too many keywords.
6. Key words or a larger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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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잘 되는 방법
구글 검색 잘 되는 방법
1. 블로그 주소를
google.com/addurl 에 등록시킨다.
ex) http://touchandfun.blogspot.com/
2. 구글 웹마스터에 ( http://www.google.com/webmasters/ )
블로그 주소를 등록한다. 그리고 관리한다.
3. 컨텐츠가 독창성 있으면서 풍부해야 한다.
- 업데이트가 빈번히 주기적이어야 한다.
4. 텍스트가 많아야 한다.
5. 키워드가 너무 많거나 조잡하면 안된다.
6. 중요한 단어는 확대 시키거나 기울인다.
7. 핵심단어는 윗쪽으로 배치
8. 애드센스 팁
- 눈에 띄는 곳에 배치한다.
- 애드센스 위아래로 좋은 이미지를 배치한다.
- 검색창을 추가로 설치한다.(위젯)
출처. "구글피디어. (goolepedia). 마이클 밀러"
1. 블로그 주소를
google.com/addurl 에 등록시킨다.
ex) http://touchandfun.blogspot.com/
2. 구글 웹마스터에 ( http://www.google.com/webmasters/ )
블로그 주소를 등록한다. 그리고 관리한다.
3. 컨텐츠가 독창성 있으면서 풍부해야 한다.
- 업데이트가 빈번히 주기적이어야 한다.
4. 텍스트가 많아야 한다.
5. 키워드가 너무 많거나 조잡하면 안된다.
6. 중요한 단어는 확대 시키거나 기울인다.
7. 핵심단어는 윗쪽으로 배치
8. 애드센스 팁
- 눈에 띄는 곳에 배치한다.
- 애드센스 위아래로 좋은 이미지를 배치한다.
- 검색창을 추가로 설치한다.(위젯)
출처. "구글피디어. (goolepedia). 마이클 밀러"
Saturday, March 13, 2010
[english] [IPAD]Apology and single-phase
I'm waiting for it than anyone else on the iPhone, the iPhone did not miss a word.
So I could walk indifferently IPAD found the place.
Cafe and photos up to 2000 hits has posted.
(there was a new experience for the timid netizens.)
How many people are interested in cafes on the iPhone, I have wanted to know.
- iPad Single Phase --
IPhone became the biggest issue because South Korea has the best product mobile companies.
It's also the best in the world mobile phone sales mean the country is going well.
Proud to be wound
iPad is the issue.
Right now, because the market will be created.
And the item that will appear next month.
One of the products coming out until at least 3 years time is required.
When you shorten the period of 1 year have experienced lost to competitors.
South Korea smartphones in the news, iPad and all kinds of decorative articles, companies bent on the iPhone to catch up.
South Korea's product goes beyond the iPhone, I could not have been interested.
At the moment, Apple's team 3 years later I wonder what the product introduce.
Try using the iPad, you might be able to get small bit of a hint?
ps. Floating on the Internet for fun pictures, Apple TV, Apple mats, Apple car would just end up with an interesting photo?
[IPAD]낚싯글에 대한 사죄 그리고 아이패드 단상
누구보다 아이패드를 기다리는 제가 스쳐가는 IPAD 단어를 놓칠리 없었죠.
그래서 무관심하게 지나갈 수도 있는 곳에서 IPAD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카페에 올리고 하룻밤만에 2000번의 조횟수를 올렸습니다.
(파워블로거들에게는 소소한 일일수도 있지만, 저 같은 소심한 누리꾼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올리면서도 낚시성이다 싶었는데,
까페분들의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을 보고 싶어서 죄송하게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아이패드 단상 -
아이폰이 이슈가 된 가장 큰 이유는 한국제품이 차지하던 시장을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전세계에서 휴대폰 판매로 제일 잘 나가는 나라에서 말입니다.
자존심 많이 상했습니다.
아이패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전혀없는 시장을 창출 할 예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상품은 바로 다음달에 나옵니다.
하나의 상품이 나오기까지는 최소 3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기간을 1년으로 단축할 때 맥없이 쓰러지는 경우를 우리는 벌써 맛보았지요.
우리나라 뉴스에서 스마트폰, 아이패드로 온갖 기사를 장식하고, 기업에서는 아이폰 따라잡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저는 언제쯤 우리나라 핸드폰이 아이폰을 뛰어넘고 수십만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보유하는 하는 것보다,
지금 이 순간, 애플 개발팀은 3년 뒤 무엇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이패드를 써보면 조금이나마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가 싶어서 아이패드 한국출시를 간절히 기다려봅니다.
ps. 인터넷에 재미로 떠다니는 사진인 애플TV, 애플매트, 애플자동차는 그냥 재미있는 합성사진으로 끝날까요?
from. http://cafe.naver.com/appletouch/756301
Friday, March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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